NHC는 SFC의 가성소다, 염산, 차염산 등의 운반차량의 탱크 및 차체 도색을 시작했다. 이번 도색은 NHC 차량으로서의 소속감 및 안전을 위한 것으로, 울산의 신승을 통해 진행되고 있다.

기존의 탱크로리가 가지는 부정적이고 위험하다는 인식을 벗어나기 위해 푸른색과 흰색을 바탕색으로 활용하였고, 유선형의 도안과 회사 로고를 사용해 운송회사로써의 신속함을 강조하였다. 이로써 도로운행 중 NHC 광고효과를 극대화하고, 각 차량에 통일된 이미지를 부여하여 회사 소속감 및 화주의 기대수준에 부흥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.

또한 각 차량은 유독물 운반차량으로 법적으로 정해진 유독물 안전문구 및 그림문자 등을 도색하여 위험물/유독물 전문 운송업체로서 전문성 및 업계 선두주자로써의 이미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.